황현 (黃玹) 1855-1910 조선 말기의 우국지사이자 학자
- 제작연도 1911년
- 보물 지정연도 2006년
- 영정크기 120.7 x 72.8cm
- 제작작가 석지 채용신(1850-1941)
- 제작방법 ·
- 소장지 및 소장인 광주 광산구
- 인물소개
- 황현의 본관은 장수(長壽), 자는 운경(雲卿), 호는 매천(梅泉)이며, 세종대의 명상 황희(1363-1452)의 후손이다. 전라남도 광양 출신이며, 1885년(고종22) 생원시에 장원급제하였으나 시국의 혼란함을 개탄하고 구례에 은둔했다. 1910년 국권을 빼앗기자 통분하여 하룻밤에 절명시(絶命詩) 4편을 짓고 음독, 자결하였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관련 단체 및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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