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 이이(1536-1584) 조선 전기에 정언, 지평, 장령 등을 역임한 문신.
- 제작연도 1965년
- 영정크기 150 x 85cm
- 제작작가 이당 김은호(1892-1979)
- 제작방법 ·
- 소장지 및 소장인 한국은행
- 인물소개
- 이이는 조선전기 「동호문답」, 「인심도심설」, 『성학집요』 등을 저술한 학자이자 문신이다. 1536년(중종 31)에 태어나 1584년(선조 17)에 사망했다. 19세 때 금강산에 들어가 불교를 공부하기도 했으나 20세에 하산해 유학에 전념했다. 이후 총 9번의 과거에 모두 장원급제하여 구도장원공이라 불렸다. 1568년 천추사의 서장관으로 명에 다녀왔고, 1583년 병조판서가 되어 선조에게 시무육조와 십만양병설 등 개혁안을 올렸다.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도 힘썼으며 주자학의 핵심을 간추린 『성학집요』 등 많은 저술을 남겼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관련 단체 및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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