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숙주(1417-1475) 조선전기 병조판서, 대사성, 좌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 제작연도 연도미상
- 보물 지정연도 1977년
- 영정크기 167 x 109.5cm
- 제작작가 김진여 (1675-1760)
- 제작방법 ·
- 소장지 및 소장인 충북 구봉영당
- 인물소개
- 신숙주는 조선전기 병조판서, 대사성, 좌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이다. 1417년(태종 17)에 태어나 1475년(성종 6)에 사망했다. 세종 때에는 성삼문과 함께 훈민정음 창제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세조의 각별한 지우를 얻어 병조판서로서 예조의 외교업무와 야인 소굴 소탕 등을 수행했다. 성종 재위기에는 『동국통감』 편찬, 『국조오례의』 완성, 역서 편찬, 『해동제국기』 저술 등의 업적을 남겼다. 특히 외교·국방 면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 사대교린의 외교문서는 거의 신숙주의 윤색을 거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설체 글씨에도 뛰어났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관련 단체 및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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