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시열(1607-1689) 조선 후기 효종~숙종 대의 문신, 학자.
- 제작연도 연도미상
- 보물 지정연도 2021년
- 영정크기 92.5 x 62cm
- 제작작가 가재 김창업 (1658-1722)
- 제작방법 비단에 채색
- 소장지 및 소장인 제천 황강영당
- 인물소개
- 송시열은 조선 후기 효종~숙종 대 문신이이자 학자로서 김장생·김집의 제자이며, 주희와 이이의 학문을 모범으로 삼았다. 효종 대 중국 청나라에 대한 복수의 당위성을 주장하며 북벌에 동참하였고, 현종 대 화양동을 비롯한 고향에 은거하며 존주대의의 확립에 힘썼다. 숙종 대 초반 예송의 책임을 지고 유배 생활을 겪은 뒤, 경신환국 이후 다시 출사하여 조선중화주의의 실현에 앞장섰다. 그러나 원자 정호를 반대한 이유로 기사환국 때 사사되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관련 단체 및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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