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당 문익점 선생(1329-1398) 고려후기 목화 종자를 도입하고 재배하여 전국에 보급한 문신. 학자.
- 제작연도 1984년
- 영정크기 70X58cm
- 제작작가 월전 장우성 (1912-2005)
- 제작방법 비단에 채색
- 소장지 및 소장인 경상남도청
- 인물소개
- 문익점은 고려후기 목화 종자를 도입하고 재배하여 전국에 보급한 문신이자 학자이다. 1329년(충숙왕 16)에 태어나 1398년(태조 7)에 사망했다. 1363년(공민왕 12) 서장관으로 원나라에 갔다가 귀국할 때 몰래 목화씨 종자를 붓대 속에 넣어 가지고 돌아왔다. 우왕 때 이성계 일파의 전제개혁에 반대하다가 탄핵을 받아 관직에서 물러났다. 목화종자 도입, 시험재배 성공, 전국적 보급, 목화섬유를 이용한 의료제조 등 그 공이 매우 커서 1440년(세종 22)에 영의정과 부민후에 추증되었고 이후 도천서원과 월천사우에 사당이 세워졌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관련 단체 및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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