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민 장군(1554-1592) 임진왜란 때 벌어진 진주 대첩을 승리로 이끈 장수
- 제작연도 1998년
- 영정크기 210X120cm
- 제작작가 월전 장우성 (1912-2005)
- 제작방법 비단에 채색
- 소장지 및 소장인 충북 괴산군 충민사
- 인물소개
- 김시민은 조선시대 임진왜란에 참전한 무신이다. 1554년(명종 9)에 태어나 1592년(선조 25)에 사망했다. 1578년 무과에 급제해 군기시에 입사했다. 임진왜란 당시 진주판관이던 김시민은 인근 지역의 군사와 의병과 연합하여 여러 차례 적을 크게 무찔렀다. 이 공으로 진주목사로 승진하고 다시 경상우도병마절도사에 임명되었다. 왜적이 2만여 명의 대군을 편성하여 요충지 진주성을 포위하고 본격적으로 공격해오자 3800여 명에 불과한 병력으로 7일간의 공방전을 벌여 물리쳤다(진주대첩). 이 전투에서 이마에 맞은 탄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관련 단체 및 기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