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장군(1537-1599) 조선 중기 문관이자 장군
- 제작연도 1970년
- 영정크기 200 X 115cm
- 제작작가 월전 장우성 (1912-2005)
- 제작방법 비단에 채색
- 소장지 및 소장인 행주산성 충장사
- 인물소개
- 권율은 조선시대 의주목사, 도원수 등을 역임한 문신이자 장수이다. 1537년(중종 32)에 태어나 1599년(선조 32)에 사망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광주목사에 제수된 후, 함락된 수도 탈환을 위한 북진에 참여하여 금산군 이치 전투와 수원 독성산성 전투에서 승리했다. 이치 전투의 공으로 전라감사에 제수되었다. 수도 탈환을 위해 행주산성에 수천의 군대로 진지를 구축한 후, 끈질기게 공격해온 3만의 왜군을 물리치고 승리했다(행주대첩). 1599년에 노환으로 관직을 사임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7월에 사망했고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관련 단체 및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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